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우보이 비밥 (문단 편집) == 성우진 == 주연급 캐릭터에 [[야마데라 코이치]](스파이크), [[하야시바라 메구미]](페이), [[이시즈카 운쇼]](제트), [[와카모토 노리오]](비셔스) 등 유명 성우진이 포진해 있으며 조연급에도 [[나카타 조지]], [[야마구치 캇페이]], [[오오츠카 아키오]], [[히야마 노부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카모토 마아야]], [[호리에 유이]] 같은 초인기 성우가 출연하는 등 라인업이 정말 화려하다. 당연히 이들이 보여준 연기가 캐릭터들의 특징을 100% 살리면서 작품의 분위기와도 맞아 떨어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일본 애니의 더빙은 어색하게 뽑히는 일이 적지 않은 [[영어]] 더빙판 또한, 이 작품의 경우는 주인공들부터 각 회차의 단역들 하나하나와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들에 이르기까지 목소리가 안 어울리게 나온 캐릭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초월더빙]] 수준의 절륜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북미판|이 문서]]의 3.1 문단을 읽어보자. 스파이크 역에는 [[스티브 블룸]]이 캐스팅되었다. 적절히 의역된 대사도 꽤 있는 편이다.[* 20화에서 테마파크에서의 결전 끝에 악역 통푸가 죽고 제트로부터 그의 정보를 알아냈다는 연락이 오지만 죽은 자리를 쳐다보던 스파이크는 이제 됐다고 말하고 일어서며 "이젠, 끝난 일이야.(もう、 終わったことだ。)"라는 대사를 끝으로 테마파크의 음악만이 계속 울려퍼지다 에피소드가 끝나는데 더빙판에서는 "정말이지, 난 테마파크가 싫어.(Man, I hate theme parks.)"로 나오며, 극장판에서 빈센트와 총을 겨눈 대치 중에 빈센트가 이건 다 영원히 계속되는 자신의 꿈일 뿐이니 자신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자 스파이크는 피식하며 "웃기는 녀석이군.(ふざけた野郎だぜ。)"이라고 말하지만 더빙판에서는 "네가 그 원조였군. 그렇지?(You were the original, weren't you?)"라고 말한다.] 한국 더빙판 역시 당대 최고의 초호화 [[성우]]진을 기용한 초월더빙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의 종영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방영이 결정되면서 [[PC통신]]은 흥분의 도가니였으며, 성우 캐스팅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갔다.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 役엔 거의 대다수 [[이규화]]를 추천하는 분위기였는데, 실제로는 당시 데뷔 7년차로 [[슬레이어즈]]의 [[제로스]](SBS 더빙판)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파릇파릇하고 미성 성우란 인식이 박힌 [[구자형]]이었기에 아무래도 논란이 야기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구자형 성우가 스파이크를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각종 불만의 목소리는 쏙 들어갔고,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으며 [[스파이크 스피겔]]은 구자형 성우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구자형 성우가 [[더빙의 신]]이나 [[홍쇼]] 등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전부터 과장된 연기가 아닌, 실사적인 연기를 애니메이션에서 구현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카우보이 비밥이 이에 딱 맞는 작품이라 생각해 그대로 반영한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신동식 PD가 건낸 A4 수백장 분량의 설정집을 달달 외우면서 준비했다고 하며, 현재도 핵심적인 부분은 전부 기억하고 있다고.[* 그래서 본인의 애니메이션 더빙 커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두 캐릭터 중 하나로 꼽았다. 나머지 하나는 [[몬스터(만화)|몬스터]]의 [[텐마 켄조]].] 또한 주연진에 [[김기현(성우)|김기현]](제트), [[정미숙]](페이), [[양정화]](에드)라는 실력파 성우들이 캐스팅 되었고 그 밖에도 [[한상덕]], [[윤소라]](줄리아), [[김정호(성우)|김정호]], [[한호웅]], [[손종환]], [[차명화(성우)|차명화]], [[이종혁(성우)|이종혁]], [[정승욱]], [[탁원제]], [[최원형]], [[김준(성우)|김준]], [[최재호(성우)|최재호]], [[성선녀]], [[김수중]](비셔스), [[이인성(성우)|이인성]], [[황일청]] 등 많은 성우진이 참여했다. 연출을 맡은 [[신동식]] PD의 언급에 따르면 총동원된 성우는 53명. 훗날 [[탐정학원Q]]가 63명,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가 69명, [[사무라이 참프루]]가 70명, [[헌터×헌터]] 구작에서 80여명, [[몬스터(만화)|몬스터]]에서는 무려 147명이 넘는 성우가 동원되기도 했지만[* 공교롭게도 탐정학원Q와 몬스터 또한 신동식 PD가 맡은 더빙작이다.], 당시엔 20화 이상 분량의 애니 더빙에 성우진이 10여명 남짓 참여해도 많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으며 외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더빙에 이렇게 많은 성우진을 기용한 전례가 없었기에 엄청난 모험으로 여겨졌다. 덕분에 [[중복 캐스팅]]도 매우 적었으며[* 사실 1인 다역이라고 해봐야 이인성, 이종혁 등 극소수의 성우들만이 해당됐으며, 그나마도 엑스트라급 악역이나 조연을 맡은 것뿐으로 다 합쳐도 몇 회 되지 않는다.], 1~2회만 나오는 등장인물에 [[김병관(성우)|김병관]], [[강구한]], [[노민]], [[김일(성우)|김일]], [[이미자(성우)|이미자]], [[김승준(성우)|김승준]] 같은 주연급 성우들이 맡기도 했다. 호화 성우진과 중복 캐스팅의 빈도가 적은 덕분에 한국판 더빙이 잘된 애니메이션을 꼽을때면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러한 성우진을 꾸릴 수 있었던 점은 아무래도 옴니버스 형식이라 3화 이상의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없는 작품인데다 한 번에 3~4편 분량을 녹음하는 국내 제작 환경에 잘 맞기도 했고, 신동식 PD의 말로는 당시 [[1997년 외환 위기|IMF]]의 여파로 노는 성우들이 매우 많아져서(...) 캐스팅하는데도 수월했다고 한다. 출연 성우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본편 한정)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KBS 성우극회|{{{#fff '''KBS'''}}}]] ||[[강구한]], [[구자형]], [[김병관(성우)|김병관]], [[김수중]], [[김승준(성우)|김승준]], [[김일(성우)|김일]], [[김정호(성우)|김정호]], [[김준(성우)|김준]], [[남궁윤]], [[노민]], [[문영래]], [[설영범]], [[성선녀]], [[온영삼]], [[유동현]], [[유만준]], [[이선(성우)|이선]], [[이재용(성우)|이재용]], [[임은정(성우)|임은정]], [[장광]], [[정미숙]], [[조동희]], [[차명화(성우)|차명화]], [[최문자]], [[최병상]], [[탁원제]], [[한상덕]], [[한호웅]] || || [[MBC 성우극회|{{{#fff '''MBC'''}}}]] ||[[김기현(성우)|김기현]], [[김태훈(성우)|김태훈]], [[박영화]], [[박조호|박지훈]], [[안장혁]], [[윤소라]], [[이미자(성우)|이미자]], [[이선주]], [[이인성(성우)|이인성]], [[이종혁(성우)|이종혁]], [[최원형]], [[황윤걸]], [[황일청]] || || [[CJ ENM 성우극회|{{{#fff '''투니버스'''}}}]] ||[[김장(성우)|김장]], [[박경혜(성우)|박경혜]], [[서윤선]], [[손종환]], [[양정화]], [[이자명]], [[이주창(성우)|이주창]], [[이현진(성우)|이현진]], [[정승욱]], [[채의진]][* 현재는 MBC 소속이지만 방영 당시에는 투니버스 전속이었다.], [[최재호(성우)|최재호]], [[표영재]][* 현재는 MBC 소속이지만 방영 당시에는 투니버스 전속이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